2012년 1월 28일 토요일

4D 골프(19)---힢으로 시동,양 어깨는 목표와 수평으로



작가/  “다운 스윙 시 동작되는 순서와 빠르기를 조화시킨다라고 4D  골프(18)에서 말씀하셨는데 조화라는 말은 쉽지만 스윙 하기는 어려운데요.

 프로/  골프 스윙을 만들려면 먼저 맨손으로 각 요소를 생각하면서 천천히 스윙 해야 합니다.  “천천히의 속도는 TV의 슬로우 모션 만큼 하고 처음에는 맨손 다음으로 크럽을 가지고 빈 스윙을 한 다음, 공을 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공을 치기 전에 맨손과 빈 스윙은 많을수록 좋고 공을 치는 중간에도 맨손과 빈 스윙은 지속되어야 합니다

다운 스윙 시 동작되는 순서와 빠르기의 순서를 조화시키기 위해서도 각 요소를 생각하면서 천천히 하는 맨손과 빈 스윙은 아주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공을 치는 연습을 할 때에는 자신이 가장 안 된다고  판단되는 요소를 하나 내지  두 가지만 생각하면서 연습해야 합니다. 머리가 복잡하면 스윙이 흐트러지고 머리에서의 명령도 항상 미리 내려 명령의 전달 시간이 넉넉하도록 해야 합니다  맨손과 빈 스윙이 충분하다면  다운 스윙 시 고려할 두 가지 요소를 권장하자면 힢으로의 체중 이동과  갈비통을  생각하면서 스윙 하라고 말하고 싶군요.

다운 스윙 시 힢으로 밀면서 회전하고 갈비통을  상대적으로 천천히 움직여 어드레스 자세와 비슷하고  목표 선과 수평인 모양일 때 임팩트가 되도록  신경을 써야 합니다.

작가/ 어드레스 자세와 임팩트 자세는 어떻게 다른가요

프로/먼저 작은 것 두 가지를 이야기 하겠습니다 첫째로 어드레스 때 크럽의 토우가 약간 들리게 합니다만 임팩트 때에는 토우가 내려가면서 손이 약간 올라가는 것은 헤드무게에 의한 작용이므로 무시해도 됩니다 둘째로 왼 손목이 목표방향쪽으로 굽어지는 것은 임팩트 때 팔은 관성에 의해 진행되고 손은 공에 의해 저항을 받은 결과입니다 손목의 힘을 뺀 바람직한 현상이므로 자연스럽게 일어나도록 하고 따로 조작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렇게 작은 동작이나 자연적 동작은 자율적으로 일어나게 하는 것이 인위적으로 만드는 것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작가/ 큰 차이는 무었인가요

프로/ 어드레스 자세와 다른 임팩트 자세는 힢이 밀면서 회전되는 것이라고 하겠지요

작가/ 힢을  밀면서 회전만 하고 어드레스 자세로 돌아오면 임팩트는 완전한가요

프로/ 어드레스 자세로 돌아오는 순서도 지켜졌으면 좋겠지요 힢의 조그만  중심 이동과 힘찬 회전으로 척추, 갈비통과 어깨는 제자리로 오겠지만 손 팔 중에서 오른 쪽 팔꿈치가 제일 먼저 어드레스 자세인 복부 근처로 와야 합니다 오른쪽 팔꿈치가 먼저 온다는 뜻은 지렛대의 받침돌을 놓아 장타를 치라는 의미입니다 어떤 분은 옆구리에 팔꿈치를 붙이라고 하나 이는 바람직하지 않고  어드레스 때 복부 근처에 있던 팔꿈치가 제 자리를 거쳐 가게 해야 합니다  또오른쪽 팔꿈치가 먼저 온다는 뜻은 소위 다운 콕과 레이트 히트가 이루어지고 캐스팅도 고쳐집니다 임팩트 때, 힢과 오른 쪽 팔꿈치가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고 상상하고 힢의 조그만 중심 이동 시 제일 먼저 오른 쪽 팔꿈치를 재빠르게 복부 근처를 지나가게 한다면 허리, 등 갈비, 어깨는 힢의 회전에 따라 제자리로 오고 팔의 회전에 따라 돌아가면서 폴로 쓰로우되고 피니쉬 하게 됩니다 왼쪽 팔꿈치도 어드레쓰 시로 원위치되어야만 정타가 됨을 기억한다면 양 팔꿈치는 어드레쓰 때의 원위치로 돌아와야 합니다

9988연습시 힢으로 시동 거는 연습도 하셔야 합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