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 28일 토요일

4D 골프(39)---골프에도 정답은 있다



작가/  흔히들 이야기하기를 골프에는 정답이 없다고 합니다 이유로써 사람의 체형이 저마다 다르다고 하거나 이상한 스윙으로도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를 거론하기도 합니다.그런데 골프에 정답이 없다는 말을 그대로 해석한다면 레슨이 필요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되는데 프로님 생각은 어떠신지요

프로/  체형에 따른 스윙의 변화는 기본을 중심으로  약간의 변경이고 이상한 스윙으로 좋은 성적을 내는 선수가 스윙의 기본으로 스윙 한다면   좋은 결과가 생겼을 수도 있으며 레슨이 많은 프로의 좋은 스윙 모습을 가르치는 것이라면 레슨은 필수라고 하겠지요  

스윙의 기본 중에서 그립의 강도를 약하게 잡는 방법과 그립을 손바닥이 아니라 손가락으로 잡는다는 것이 다수 설인데요 이번 기회에 소수 설을 주장하는 프로들에게  충언을 드리자면 김대섭 프로처럼 소수 설임을 밝히고  당당하게 자기가 하고 있는 스윙을 설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봅니다


지금까지의 레슨책 중에서 문구에는 현대 또는 최신스윙이라고 되어 있으나  그당시에 현대이고 최신 이므로 지금의 실제와는 맞지 않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여기에서 4D 골프의 극히 일부분은 소수 설임을 밝혀두지만 천동설이 지동설로 바뀌듯이  입체적으로 생각하는 4D 골프가 안정감이 있어 앞으로는 다수설이  것임을 확신합니다

작가/ 제가 4차원 골프의 그립끝이 골프공을 가리켜서는 안된다는 주장을 SBS 게시판에 올렸을 그 당시만 해도 위의 내용이 생소하여 공감하는 분이 많지 않은 소수설이었음에도 SBS의 정은아 프로님이 제 주장이 옳다고 답글08.7.5(22590)을 달아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의 내용으로 4년이 지난 12.8.7 J-golf 이병옥 프로님이 강의를 한 뒤에는 그립끝이 골프공을 가리킨다는 말이 방송에서 사라진 경우가 소수설이 다수설로 바뀐 좋은 사례라고 하겠습니다 아직도 서적에서는 그립끝이 공을 가리키는 그림이 많이 보입니다

9988연습 7년이 지난 15년에야 비로소 크럽이 목표선과 평행선이 지나면  PGA 매뉴얼의 그립끝이 아니라 스윗 스팟라인끝이 목표선을 따라다닌다는 사실을 공표하게 되었네요 사실상 PGA 매뉴얼을 발전 시킨 내용이니까 연습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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