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D 골프(25)---간편하고 쉽게 4단계 스윙으로

작가/ 지금까지의 스윙 이론을 보자면  프리 스윙, 어드레스, 테이크 어웨이 등 너무 세분화되어 있어 너무 작은 부분에 매달려 있어  잘못을 저지를 수가 많다고 보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프로/  종래의 8단계 스윙 등 많은 이론이 스윙 점검에 커다란 공로인 순기능을 주었지마는 작은 부분에 얽매어 스윙을 그르치는 경우가 있으므로  스윙을 좀더  종합할 필요가 있는데 앞에서 표지그림의 BCAF 300도만 강조한 바와 같이 Ready swing, 하프스윙,조준 스윙 BC,익스텐숀AF를 지나가는 폴로 쓰로우의 4단계로 간소화하고 쉽게 하는 것이 그 대안입니다.

작가/ 각각의 스윙을 설명 좀 해 주세요

프로/준비 스윙은 종래의 프리 스윙과  어드레스를 합친 스윙입니다. 프리스윙은 어드레스전에 방향을 잡고 연습스윙이나 왜글함을 말하고 어드레스는 앞에서 설명드렸습니다 드라이버의 연습스윙으로 빈스윙을 할 때 100%스피드로 하되 크럽헤드가 지나가는 모습을 보고 실제스윙은 95%로 하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프로들은 7-80%로 실제스윙을 한다고 하지만 아마추어는 실제스윙에서 프로들처럼하기 힘들고 95%의 뜻은 100% 넘게 스윙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다른크럽의 연습스윙은 90%를 넘지 않는 범위내에서 연습하되 연습한대로의 %로 실제스윙을 해야 방향과 거리가 정확합니다 

하프스윙은 앞의 어프로치에서 설명한 바와 같이 기본스윙이므로 풀스윙의기본이 됩니다

조준스윙은 B에서 샤프트 라인에 따라 빽스윙하면서 힢이 약간 왼쪽으로 이동되면서 회전해야 되고 그 샤프트 라인에 따라 C지점으로 다운스윙될 때 손위에 그려진 스윗 스팟라인 끝이 타겟 볼 라인을 가리키면서 양 팔꿈치는 어드레스때의 위치인 배앞쪽으로 내려와야 합니다 당구에서 목적구를 정확하게 쳐야 목적구가 방향과 거리가 원하는 데로 가듯이 골프공이 목적구라면 조준스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것입니다                   

  스윗스팟라인 그림

익스텐숀AF를 지나는 폴로 쓰로우는 크럽 헤드가 진행하면서 양팔을 잡아당기는 느낌으로 익스텐숀된 다음에 자연스럽게 나오게 해야 합니다

작가/테이크 어웨이와 피니쉬의 중요성을 너무 가볍게 처리 바꾸어 말하면 간과된게 아닌가요

프로/테이크 어웨이는 하프스윙에 비해 짧은 거리이기 때문에 잘되었는지 잘못되었는지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하프스윙할 때 콕킹하면서 로우테이션한다면 테이크 어웨이는 자연스럽게 잘됩니다 피니쉬는 스윙이 잘 되었는가를 판별할수 있는 자세이긴 하지마는 스윙의 속도에 따라 피니쉬가 생길수도 있고 생기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에 또 낮은 탄도의 펀치 샷을 칠 경우에는 피니쉬를 일부러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많은 분들이 폴로 쓰로우를 거치지 않고 피니쉬로 넘어가서 스윙을 망치기 때문에 피니쉬는 폴로 쓰로우보다 덜 중요해서 피니쉬는 스윙단계에서 생략했습니다 

다만 스윙점검을 위한 피니쉬 모습을 말씀드리면 정면에서 볼때 몸이 1자로 서야 되고 영문자 C의 역모습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정면에서 볼 때 1자로 서기 전에 폴로쓰로우 과정을 보면  목표방향에서 몸을 바라볼 때 아래 그림의 모습은 반드시 거쳐서 가야 하며 피니쉬 했을때 때 목표방향에서 몸을 바라본 모습은 1자가 되지 않고 폴로쓰로우와 비슷하게 됩니다
폴로쓰로우시 목표방향에서 몸을 바라본 모습  HW는 상체,WL은 하체

작가/정작 중요한 임팩트가 빠졌는데요

프로 / 앞에서 설명드린 바와 같이 스윙하는 곳에 공이 있어 맞아나간다 뜻이 스윙입니다 CF로 다운스윙과 폴로 쓰로우가 일어날 때 A에 있는 공이 맞아나가는 것이므로 스윙의 개념에서 뺀 것이고 임팩트 모습은 앞에서 설명드렸습니다 

9988연습시에 스윗 스팟 라인이 하프 스윙에서 목표선과 평행하게 그리고 스윗스팟 라인끝이 전환할때 목표선에 만나도록 조준하는 연습을 히세요